증권사들, 연말까지 악성매물 모두 정리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사들이 오는 연말까지 미수 및 미상환융자금등 악성매물정리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연말을 앞두고 매물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지난 10월10일 단행된
깡통계좌일괄정리때 유예한 담보부족계좌와 새로 발생한 미수 및 미상환
융자금등 악성매물을 연말까지 가능한한 모두 정리키로 하고 이같은
방침을 증권사 일선지점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현재 미수 및 미상환융자금은 각각 1천7백61억원과 2천2백
55억원으로 모두 3천9백86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깡통계좌정리직후인 지난 10월12일의 7천4백60억원에 비해 3천
5백74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증권전문가들은 최근 매수 및 미상환융자금의 절대규모가 크게 줄어
들기는 했지만 연말을 앞두고 이같은 악성매물이 집중적으로 출회될
경우 투자심리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연말을 앞두고 매물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지난 10월10일 단행된
깡통계좌일괄정리때 유예한 담보부족계좌와 새로 발생한 미수 및 미상환
융자금등 악성매물을 연말까지 가능한한 모두 정리키로 하고 이같은
방침을 증권사 일선지점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현재 미수 및 미상환융자금은 각각 1천7백61억원과 2천2백
55억원으로 모두 3천9백86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깡통계좌정리직후인 지난 10월12일의 7천4백60억원에 비해 3천
5백74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증권전문가들은 최근 매수 및 미상환융자금의 절대규모가 크게 줄어
들기는 했지만 연말을 앞두고 이같은 악성매물이 집중적으로 출회될
경우 투자심리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