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기술 이전문제등 논의 ***
제4차 한일과학기술협력위원회가 오는12일부터 이틀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8일 발표했다.
이종무외무부 국제경제국장과 오따 히로시(태전박)일본외무성
과학기술심의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과학기술, 문교, 상공, 농촌진흥청등
정부관계자와 관련 연구소 연 구원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양국간의
과학기술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난5월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양국
정부가 합의 한 기초과학교류위원회의 설립과 신소재특성평가센터 설립,
공공기관간 연구협력증 진문제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