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탁은행 신규태 상무 수뢰 사표 입력1990.12.10 00:00 수정1990.12.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신탁은행의 신규태상무(52)가 부하 지점장들로부터 지난 추석에금품을 받은 사실이 최근 사정당국에 적발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10일알려졌다. 서울신탁은행은 이와 관련, 신상무에게 금품을 제공한 지점장 3명을지난 8일자로 대기발령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밥집 '김가네' 회장, 여직원 강제추행 이어 횡령 혐의도 수사 경찰이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을 성폭력 혐의에 이어 업무상 횡령 혐의로도 조사하고 있다.서울 성북경찰서는 김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입건한 상태라고 14일... 2 "시장에 새 활기"…내년 2분기부터 공모펀드도 상장 내년 2분기부터 증시에서 상장 공모펀드가 거래될 예정이다. 금융기관을 통해서만 가입, 환매할 수 있던 공모펀드를 상장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게 된 것이다.금융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 3 [마켓칼럼] 홀로 소외된 韓 증시, 연말로 갈수록 회복…장기물 국채 투자 '적기'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신긍호 EPI어드바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