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지난 8일 영국의 항공 통신위성 전문제작회사인 브리티
시 에어로스페이스(BAE)사와 통신위성 사업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주)대우는 BAE사로부터 통신위성 제작기술및 관리에 필요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게돼 현재 국내 전기통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통신방송위성인 "무궁화"호 발사계획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을 뿐아니라 대우통신, 대우전자, 대우중공업등 그룹내 관련회사
에도 관련기술을 이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