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93년부터 수입관세율 4.5%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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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매년 정기적으로 수입관세율을 인하해온 정책을 93년경부터
폐지할 방침이라고 대만의 커머셜 타임지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1993년 1월부터 대만의 관세율은 P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회원국과 동일한 4.5%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은 무역수지의 균형과 인플레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4년동안
농/공산물 소비재등 수천품목에 달하는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삭감해
왔다.
커머셜 타임지는 93년이후부터는 필요할 경우에만 관세가 조정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는 미미한 수준에 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폐지할 방침이라고 대만의 커머셜 타임지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1993년 1월부터 대만의 관세율은 P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회원국과 동일한 4.5%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은 무역수지의 균형과 인플레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4년동안
농/공산물 소비재등 수천품목에 달하는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삭감해
왔다.
커머셜 타임지는 93년이후부터는 필요할 경우에만 관세가 조정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는 미미한 수준에 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