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핵심참모 11일밤 일본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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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네마루등 일본 실력자들과 만나 ***
북한주석 김일성 부자의 핵심참모인 조선 대성은행 이사장
최수길씨(56)가 11일 밤 북경을 경유, 일본에 도착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일본소식통을 인용, 12일 보도했다.
지난 9월하순 일본과 북한의 3당이 평양에서 교섭할 당시 막후
실력자로 활약한 최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이달 24일까지 머물면서
가네마루 전부총리등 자민 당 및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난항을 겪고있는 양국 국교 정상화 교섭과 경제원 조문제등을 논의하는
한편 오사카 등지를 돌아볼 예정이라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북한주석 김일성 부자의 핵심참모인 조선 대성은행 이사장
최수길씨(56)가 11일 밤 북경을 경유, 일본에 도착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일본소식통을 인용, 12일 보도했다.
지난 9월하순 일본과 북한의 3당이 평양에서 교섭할 당시 막후
실력자로 활약한 최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이달 24일까지 머물면서
가네마루 전부총리등 자민 당 및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난항을 겪고있는 양국 국교 정상화 교섭과 경제원 조문제등을 논의하는
한편 오사카 등지를 돌아볼 예정이라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