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헬기 잔해 발견..탑승자 6명 전원 사망한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일 상오 응급환자 수송작전에 나섰다가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상공에서 교신이 끊긴채 실종됐던 모 비행단 소속
UH-1H 헬리콥터(조종사 채세혁 소령.31)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경은 이날 하오 하왕등도 남서 쪽 5km해상에서 이 헬기의 것으로
보이는 동체 바닥등 파편 2점과 구명용 시트 1점 을 발견, 헬기가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6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군.경은 이날 아침부터 추락사고지점으로 보이는 해역에 경찰및 군헬기
5대,해 군함정및 해경경비정 5척을 동원, 수색작업을 벌이다 이들 헬기
잔해를 발견, 잠수 부 6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성과를 보지
못했다.
수색반은 이날 날이 어두워지자 함정 한척만 현장에 남겨놓고 모두
철수했는데 오는13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키로 했다.
위도면 하왕등도 상공에서 교신이 끊긴채 실종됐던 모 비행단 소속
UH-1H 헬리콥터(조종사 채세혁 소령.31)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경은 이날 하오 하왕등도 남서 쪽 5km해상에서 이 헬기의 것으로
보이는 동체 바닥등 파편 2점과 구명용 시트 1점 을 발견, 헬기가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6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군.경은 이날 아침부터 추락사고지점으로 보이는 해역에 경찰및 군헬기
5대,해 군함정및 해경경비정 5척을 동원, 수색작업을 벌이다 이들 헬기
잔해를 발견, 잠수 부 6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성과를 보지
못했다.
수색반은 이날 날이 어두워지자 함정 한척만 현장에 남겨놓고 모두
철수했는데 오는13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