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취재 재발방지 노력 약속...북측 "기자통솔 어렵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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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대표단은 12일 북측기자들의 기습적인 시내취재활동과 관련,
우리측에서 공식항의의 뜻을 전달하자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의 최봉축책임연락관은 이날밤 우리측
김용환책 임연락관이 사전합의없이 북측기자들이 시내취재활동에 벌인데
대해 유감의 뜻과 함 께 항의하자 "북측이나 남측이나 기자들을 통솔하기는
어렵지 않느냐"며 "그러나 다 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측에서 공식항의의 뜻을 전달하자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의 최봉축책임연락관은 이날밤 우리측
김용환책 임연락관이 사전합의없이 북측기자들이 시내취재활동에 벌인데
대해 유감의 뜻과 함 께 항의하자 "북측이나 남측이나 기자들을 통솔하기는
어렵지 않느냐"며 "그러나 다 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