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감염 전외항선원 2년만에 사망...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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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부산과 일본 규슈섬의 하카다(후쿠오카)간을 잇는 한일간
네번째의 카페리항로가 13일 개설돼 이날 하오 5시30분 9천7백톤급 카페리
(카멜리아호)가 첫 취항했다.
우리나라의 고려해운과 일본 내항여객운수회사인 긴카이유센선이 합작
으로 설립한 카멜리아라인(주)은 이 항로에 카페리호를 주 3회 왕복운항할
계획인데 운항시간은 7시간이며 운항거리는 2백14.6km이다.
카멜리아호는 여객 6백28명과 화물 1백20TEU이나 자동차 3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선령 15년의 중고카페리선으로 20.7노트의 속도로 항해한다.
한일간에는 이에따라 기존 부산~시모노세키, 부산~오사카, 여수~하카다,
제주~나가사키와 함께 여객항로가 5개로 늘어났다.
네번째의 카페리항로가 13일 개설돼 이날 하오 5시30분 9천7백톤급 카페리
(카멜리아호)가 첫 취항했다.
우리나라의 고려해운과 일본 내항여객운수회사인 긴카이유센선이 합작
으로 설립한 카멜리아라인(주)은 이 항로에 카페리호를 주 3회 왕복운항할
계획인데 운항시간은 7시간이며 운항거리는 2백14.6km이다.
카멜리아호는 여객 6백28명과 화물 1백20TEU이나 자동차 3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선령 15년의 중고카페리선으로 20.7노트의 속도로 항해한다.
한일간에는 이에따라 기존 부산~시모노세키, 부산~오사카, 여수~하카다,
제주~나가사키와 함께 여객항로가 5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