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3일 2-3개월후의 경기를 예고하는 KIS(한신평)
선행지수가 11월중에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내 지난 6월이후 5개월간
계속된 하락세를 멈췄다고 밝혔다.
KIS선행지수 하락폭은 지난 8월 전월비 0.8%에 이른후 차차 줄었다.
구성지표별로 보면 통화량(MI) 수출액 전경련 BSI(기업경기 실사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감소한 반면 종합주가지수와 LC(신용장) 내도액은 2%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