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3월 예시할 92-94년간 농산물개방계획에 낙농제품 과일
고기류등 미국과 EC(유럽공동체)및 동남아국가의 개방관심품목을 일부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 국내생산이 과잉현상을 빚고있는 작물의 생산통제와 함께 수입
제한조치를 병행하면서 농가소득보장제도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농림수산부는 13일 향후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대책과 관련, 외국의
통상압력을 줄이기위해 현행수입제한 품목을 점차 풀면서 UR타결후의
국내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