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화학/성원건설 내년 1-2월중 기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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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그룹 계열인 화승화학과 아파트 건설업체인 성원건설이
각각 내년중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관리위원회는 14일 상오 화승과 성원의 기업공개 주간사회사인
대신증권의 주식인수심사청구를 받아 들여 이들 2개사의 기업공개를
인가했다.
이로써 올들어 이날까지 기업공개를 인가받은 기업은 모두 46개사이며
이중 36개사가 이미 기업을 공개, 모두 3천3백60억2천3백만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화승과 성원은 모두 내년 1-2월중 공모주를 청약받게 됐는데 화승은
5천5백76주의 신주를 80%가 할증된 주당 9천원에 공모, 납입자본금을
49억2백만원에서 8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며 성원은 1백%의 할증률을
적용, 4천4백주의 신주를 공모함으로써 자본금을 50억원에서 72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증관위는 오는 28일 열릴 제19차 회의에서 올해 기업공개계획서를
제출한후 아직까지 주식인수심사를 받지 못한 기업들 가운데 일부 회사에
대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끝)
각각 내년중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관리위원회는 14일 상오 화승과 성원의 기업공개 주간사회사인
대신증권의 주식인수심사청구를 받아 들여 이들 2개사의 기업공개를
인가했다.
이로써 올들어 이날까지 기업공개를 인가받은 기업은 모두 46개사이며
이중 36개사가 이미 기업을 공개, 모두 3천3백60억2천3백만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화승과 성원은 모두 내년 1-2월중 공모주를 청약받게 됐는데 화승은
5천5백76주의 신주를 80%가 할증된 주당 9천원에 공모, 납입자본금을
49억2백만원에서 8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며 성원은 1백%의 할증률을
적용, 4천4백주의 신주를 공모함으로써 자본금을 50억원에서 72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증관위는 오는 28일 열릴 제19차 회의에서 올해 기업공개계획서를
제출한후 아직까지 주식인수심사를 받지 못한 기업들 가운데 일부 회사에
대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