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지자체협상 6인 소위는 14일 광역의회 이원선거구를 8백 66개로
하고 기초자치단체의원수를 당초의 4천 2백 77명에서 4천 2백 87명으로
늘렸다.
이날 소위가 확정한 광역의회의원선거구에 따르면 광주북구는 당초
6개에서 7개로, 광산구는 4개에서 3개로, 대전시 동구는 6개에서 7개로
중구는 5개에서 6개로, 수성구는 3개에서 2개동으로 조정했다.
소위는 또 기초자치단체의 의원정수 상한선을 45명에서 50명으로
조정, 서울 성동구와 구로구의 의원정수를 45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