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면 톱 > 중국땅에 한국공단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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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땅에 우리공단이 멀지않아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중국에 해외공단을 건설키로 기본입장을 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추진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 양국합의 "부지 50년간 조차 개발" ***
이는 지난 9월 중국을 방문한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의 이한빈
회장일행이 중국측과 민간경제교류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제기됐으며 이들의 건의에 따라 경제기획원 상공부 건설부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키로 한것이다.
이같은 정부방침에 따라 한국토지개발공사와 IPECK 중소기업은행등의
관계자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지난달 6일부터 25일까지 현지를
답사했다.
이들 조사반은 중국측으로부터 공단개발부지를 50년동안 조차, 한국이
정부차원에서 직접개발한 다음 우리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기본구상에
대한 합의를 얻어냈다.
더욱이 이들 조사단들은 공단건설에 우리건설업체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중국측의 양해를 얻어냄으로써 건설업계의 중국진출도
동시에 이루어 질것이라는 것.
정부는 중국에 해외공단을 건설키로 기본입장을 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추진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 양국합의 "부지 50년간 조차 개발" ***
이는 지난 9월 중국을 방문한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의 이한빈
회장일행이 중국측과 민간경제교류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제기됐으며 이들의 건의에 따라 경제기획원 상공부 건설부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키로 한것이다.
이같은 정부방침에 따라 한국토지개발공사와 IPECK 중소기업은행등의
관계자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지난달 6일부터 25일까지 현지를
답사했다.
이들 조사반은 중국측으로부터 공단개발부지를 50년동안 조차, 한국이
정부차원에서 직접개발한 다음 우리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기본구상에
대한 합의를 얻어냈다.
더욱이 이들 조사단들은 공단건설에 우리건설업체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중국측의 양해를 얻어냄으로써 건설업계의 중국진출도
동시에 이루어 질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