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자제품이 알제리에도 수출된다.
17일 금성사는 알제리의 국영전자업체인 에니사가 최근 실시한 오디오
제품 국제입찰에서 3천만달러어치의 수주에 성공,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성사는 내년 1월부터 3년동안 뮤직센터 20만대, 카세트류
40만대를 수출하게 되며 이들 제품에 대한 장비 및 기술지원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