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방소후속조치등 논의..외무통일위 최장관 보고들어 입력1990.12.18 00:00 수정1990.12.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윤환민자당총무는 18일 추곡수매문제와 관련, 평민당측이노태우 대통령과 김대중총재와의 긴급회담을 제의한데 대해 "추곡수매동의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확고해 지금 면담하는것은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부했다. 김민자총무는 이날상오 김영배평민당총무와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하고"노대통령은 방소결과 설명을 겸해 이번 주말이나 내주초 김평민총재와만나고 싶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처럼 현금 꽂아줄게"…'한국판 IRA' 시동 정부와 국회가 국내에 배터리 생산시설을 짓는 기업에 세액공제 대신 직접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조금 규모가 미국 중국 동유럽보다 훨씬 작은 데다 그나마도 흑자를 낸 이듬해 법인세에서 깎아주는 방... 2 美 역사상 첫 '트럼프 국부펀드'…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관세, 안보에 이어 금융 분야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발동되기 시작됐다. 첫 명령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보다 큰 국부펀드를 만들라는 것이다. 사모펀드가 활성화된 ... 3 韓 배터리 4000억 투자해도 '혜택 제로'…美선 1800억 현금 받아 국내 공장 증설 등에 연평균 3000억~4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SK온은 지난해 설비투자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한푼도 못 받는다. 흑자를 낸 기업에 부과하는 법인세에서 투자금의 15%만큼을 깎아주는 방식이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