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개방시 외국인의 국내주식소유규모액 4조5천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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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개방되면 외국인들의 국내주식소유가능규모는 싯가총액의
5.5%인 4조5천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18일 쌍용투자증권에 따르면 정부가 외국인들에게 허용할 국내주식취득
규모는 취득제한및 금지업종을 감안할때 현 주가수준에서 싯가총액의
10.7%인 8조6천억원정도로 추정되나 이중 1조9천억원 상당은 외국인들이
펀드나 외국인 전용수익증권등을 통해 이미 소유하고 있는데다 유동성이
없는 주식의 매입을 꺼린다는 사실을 감안할때 실제로 외국투자자들의
국내주식취득가능 규모는 4조5천억원정도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4조5천억원규모는 현 고객예탁금의 3배정도로 관계자들은 증시개방과
함께 외국 투자자들이 국내주식취득움직임이 활발해지면 국내주가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5.5%인 4조5천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18일 쌍용투자증권에 따르면 정부가 외국인들에게 허용할 국내주식취득
규모는 취득제한및 금지업종을 감안할때 현 주가수준에서 싯가총액의
10.7%인 8조6천억원정도로 추정되나 이중 1조9천억원 상당은 외국인들이
펀드나 외국인 전용수익증권등을 통해 이미 소유하고 있는데다 유동성이
없는 주식의 매입을 꺼린다는 사실을 감안할때 실제로 외국투자자들의
국내주식취득가능 규모는 4조5천억원정도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4조5천억원규모는 현 고객예탁금의 3배정도로 관계자들은 증시개방과
함께 외국 투자자들이 국내주식취득움직임이 활발해지면 국내주가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