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원하면 쌀 더 보낼 계획...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대표 한경직 목사)는 20일 북한당국이
쌀을 더 원할 경우 국내에서 사랑의 쌀을 모아 북한에 보낼 계획을 추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운동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당국에 앞으로 쌀을 더 받을
용의가 있는 지 여부를 타진해 볼 생각이라고 밝히고 긍정적인 응답이
있으면 쌀모으기 운동을 계속해 필요한 쌀을 보내 주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북한도 과거 우리 수재민에게 5만가마의 쌀을 보내
왔던 사실 을 지적하면서 운동본부가 쌀을 더 보내게 될 경우
5만가마이상이 될 것이며,수송도 제3국을 통하지 않고 직접 북한에
전달하는 방안을 강구하게 도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7월 북한에 8백톤의 쌀을 보낼 당시 이 쌀을
실었던 북한 배에는 일부 재미,재일교포들이 모은 치약,속옷등 생필품들도
선적돼 있었다고 밝히 고 그러나 이 물건은 운동본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쌀을 더 원할 경우 국내에서 사랑의 쌀을 모아 북한에 보낼 계획을 추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운동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당국에 앞으로 쌀을 더 받을
용의가 있는 지 여부를 타진해 볼 생각이라고 밝히고 긍정적인 응답이
있으면 쌀모으기 운동을 계속해 필요한 쌀을 보내 주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북한도 과거 우리 수재민에게 5만가마의 쌀을 보내
왔던 사실 을 지적하면서 운동본부가 쌀을 더 보내게 될 경우
5만가마이상이 될 것이며,수송도 제3국을 통하지 않고 직접 북한에
전달하는 방안을 강구하게 도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7월 북한에 8백톤의 쌀을 보낼 당시 이 쌀을
실었던 북한 배에는 일부 재미,재일교포들이 모은 치약,속옷등 생필품들도
선적돼 있었다고 밝히 고 그러나 이 물건은 운동본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