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35개역 벽화장식등 70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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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시공무원 뇌물수수사건 당시 유진관광호텔사장 곽유지씨
(72)로부터 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면직처분된 전 서초구청장
이충우씨 는 20일 "당시 검찰수사관들의 강요에 못이겨 허위자백을
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의 원면직처분무효확인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이씨는 소장에서 "5월 12일 당시 대검중앙수사부로 연행되 조사를 받는
과정에 서 수사관들이 이틀동안 잠도 재우지 않은채 자백을 강요,오른쪽 팔
다리가 마비되 는등 지병이 악화돼 할 수없이 자술서와 공무원사직서를
쓰게 됐다"며 "본인의 무혐 의 사실은 구속기소된
김인식 종합건설본부장등의 재판과정에서도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72)로부터 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면직처분된 전 서초구청장
이충우씨 는 20일 "당시 검찰수사관들의 강요에 못이겨 허위자백을
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의 원면직처분무효확인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이씨는 소장에서 "5월 12일 당시 대검중앙수사부로 연행되 조사를 받는
과정에 서 수사관들이 이틀동안 잠도 재우지 않은채 자백을 강요,오른쪽 팔
다리가 마비되 는등 지병이 악화돼 할 수없이 자술서와 공무원사직서를
쓰게 됐다"며 "본인의 무혐 의 사실은 구속기소된
김인식 종합건설본부장등의 재판과정에서도 밝혀졌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