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타통신이 전화서비스를 위해 미 AT&T사의 전전자교환기
5ESS 2대를 도입한다.
20일 데이타통신은 내년말부터 제공예정인 국제전화서비스에 필요한
디지털교환 시스템을 AT&T사로부터 들여오기로 하고 최근 AT&T사와
계약했다.
데이타통신은 2대의 교환기를 국제관문교환용과 국내 가입자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내년 10월말까지 설치를 끝내고 12월1일부터 국제전화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