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방세 연간목표 7%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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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올해 지방세 징수실적이 지난 11월말 현재 서해안
개발사업에 따른 공단조성및 입주업체 증가등으로 연간 목표를 7.1%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도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지방세 징수실적은 도세
5백54억1백만원,시.군세 9백42억1천3백만원등 모두 1천4백96억
1천4백만원으로 이달까지의 징수목표액(1천2백68억6천9백만원)에 비해
17.9%(2백27억4천5백만원),연간 목표액(1천3백96억9천3백만 원)에 비해
7.1%(99억2천1백만원) 초과했다.
징수실적을 내용별로 보면 도세의 경우 취득세 2백69억6천7백만원,
등록세 2백74억8천8백만원, 면허세 6억5천7백만원, 과년도 수입
2억8천9백만원 등으로 연간 징수목표(4백74억9천4백만원)를 16.6%
(79억7백만원) 초과했다.
또 시.군세는 담배소비세 5백91억1천9백만원,주민세 65억
8천7백만원, 재산세 43억9천2백만원, 자동차세 60억1천3백만원, 농지세
1억2백만원, 도축세 8억7천6백만원, 도시계획세 31억2천3백만원,
소방공동시설세 17억7천3백만원, 사업소세 27억1천7백만원, 과년도 수입
3억6천2백만원,종합토지세 92억8백만원 등으로 연간징수목표(9백21억
9천9백만원)를 2.2%(20억1천4백만원) 앞섰다.
*** 연말까지 9% 초과 달성 무난할듯 ***
지방세 징수목표 초과는 도의 공업화및 서해안 개발 시책에 힘입어
공단 조성및 입주업체 증가등 세원이 풍부해진데다 담배소비세의 안정적
확보(전체 시.군세의 64.2%차지)와 각종 차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세
증가등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 관계자는 "현재 4.4분기 자동차세 17억원과 농지세 14억8천만원등
32억원 가량의 세원이 남아있어 이들 세금이 모두 걷히면 연간목표를
9.4%(1백31억2천1백만원)가량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발사업에 따른 공단조성및 입주업체 증가등으로 연간 목표를 7.1%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도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지방세 징수실적은 도세
5백54억1백만원,시.군세 9백42억1천3백만원등 모두 1천4백96억
1천4백만원으로 이달까지의 징수목표액(1천2백68억6천9백만원)에 비해
17.9%(2백27억4천5백만원),연간 목표액(1천3백96억9천3백만 원)에 비해
7.1%(99억2천1백만원) 초과했다.
징수실적을 내용별로 보면 도세의 경우 취득세 2백69억6천7백만원,
등록세 2백74억8천8백만원, 면허세 6억5천7백만원, 과년도 수입
2억8천9백만원 등으로 연간 징수목표(4백74억9천4백만원)를 16.6%
(79억7백만원) 초과했다.
또 시.군세는 담배소비세 5백91억1천9백만원,주민세 65억
8천7백만원, 재산세 43억9천2백만원, 자동차세 60억1천3백만원, 농지세
1억2백만원, 도축세 8억7천6백만원, 도시계획세 31억2천3백만원,
소방공동시설세 17억7천3백만원, 사업소세 27억1천7백만원, 과년도 수입
3억6천2백만원,종합토지세 92억8백만원 등으로 연간징수목표(9백21억
9천9백만원)를 2.2%(20억1천4백만원) 앞섰다.
*** 연말까지 9% 초과 달성 무난할듯 ***
지방세 징수목표 초과는 도의 공업화및 서해안 개발 시책에 힘입어
공단 조성및 입주업체 증가등 세원이 풍부해진데다 담배소비세의 안정적
확보(전체 시.군세의 64.2%차지)와 각종 차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세
증가등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 관계자는 "현재 4.4분기 자동차세 17억원과 농지세 14억8천만원등
32억원 가량의 세원이 남아있어 이들 세금이 모두 걷히면 연간목표를
9.4%(1백31억2천1백만원)가량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