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의 UR협상 소극자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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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가츠 미국의 부무역대표는 20일 일본에 대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결렬 된데에 한몫을 담당했다고 공격하며 협상재개에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본은 EC뒤에 숨어 국제교역질서확립에 대한 선도역할을 하지않고
있다"라고 가츠는 한 국제적인 방송인 WORLDNET과의 기자회견에서
밝히며 "앞으로 협상이 재개되면 일본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가츠는 세계2위의 경제력을 지닌 일본은 이 협상에서 농업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입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본은
국제교역에서 관세 비관세장벽들을 철폐하려는 노력에 소극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협상이 결렬 된데에 한몫을 담당했다고 공격하며 협상재개에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본은 EC뒤에 숨어 국제교역질서확립에 대한 선도역할을 하지않고
있다"라고 가츠는 한 국제적인 방송인 WORLDNET과의 기자회견에서
밝히며 "앞으로 협상이 재개되면 일본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가츠는 세계2위의 경제력을 지닌 일본은 이 협상에서 농업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입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본은
국제교역에서 관세 비관세장벽들을 철폐하려는 노력에 소극적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