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1일 당초 올연말까지 한국대체결제(주)에 보관한후
내년초에 증안기금에 출자토록 돼 있는 증권사 대주주 주식배당분
예치기간을 내년말까지 1년동안 연장시켜 주기로 했다.
증협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증권사 대주주 주식배당분의 증안기금
출자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한국대체결제에 향후 1년동안 다시
에치시키기로 결정했다.
증권사 대주주 주식배당분은 모두 21개사 2백91만주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