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아 모범수 4백70명 가석방...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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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계학자들은 팔당호에서 골재채취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팔당호
상수원의 수질오염은 물론 팔당호생태계가 크게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2일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주최로 열린 "팔당호시험준설
영향조사에 대한 평가토론회"에서 김정조(서울대.환경대학원)
김상종(서울대.미생물학) 전상호(강원대.환경학교수)등 환경/생태계학자들은
지난15일 환경처가 수질보전학회의 조사결과를 근거로하여 "팔당호에서 골재
골재채취를 해도 수질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한 발표를
반박, 이같이 밝혔다.
이들 학자들은 수질보전학회가 시험준설조사를 실시한 시기가 대홍수로
인해 호수 밑바닥의 모든 식물들이 다 떠내려간 후여서 종합평가를
내기리에는 보고서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수질보전학회의 조사결과대로 하루 3천2백세제곱미터규모로
준설작업을 벌일 경우 이로인해 수면으로 떠오르는 찌꺼기 퇴적물량이
인분으로 따져 30만~40만명분에 해당돼 팔당호상수원의 수질을 크게
오염시킬수 있다고 주장했다.
상수원의 수질오염은 물론 팔당호생태계가 크게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2일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주최로 열린 "팔당호시험준설
영향조사에 대한 평가토론회"에서 김정조(서울대.환경대학원)
김상종(서울대.미생물학) 전상호(강원대.환경학교수)등 환경/생태계학자들은
지난15일 환경처가 수질보전학회의 조사결과를 근거로하여 "팔당호에서 골재
골재채취를 해도 수질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한 발표를
반박, 이같이 밝혔다.
이들 학자들은 수질보전학회가 시험준설조사를 실시한 시기가 대홍수로
인해 호수 밑바닥의 모든 식물들이 다 떠내려간 후여서 종합평가를
내기리에는 보고서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수질보전학회의 조사결과대로 하루 3천2백세제곱미터규모로
준설작업을 벌일 경우 이로인해 수면으로 떠오르는 찌꺼기 퇴적물량이
인분으로 따져 30만~40만명분에 해당돼 팔당호상수원의 수질을 크게
오염시킬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