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비방용어 한층 극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북간에 대화와 교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북한은 최근
한국정부와 요인들의 호칭에 있어 ''괴뢰역도''''파쇼도당''등의
극렬용어를 구사하고 있 어 대화자세를 의심케 하고 있다고 내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은 지난 19일 약 1분정도의 대남비난
프로에서 ''파쇼도당''노태우 일당''등의 표현을 7차례나 사용했으며 이날자
노동신문도 ''매국매족 무리들의 독판치기''제하의 논평기사에서 ''노태우
역도'',''괴뢰,''''식민지 주구''등의 용어를 많이 사용했다는 것이다.
한국정부와 요인들의 호칭에 있어 ''괴뢰역도''''파쇼도당''등의
극렬용어를 구사하고 있 어 대화자세를 의심케 하고 있다고 내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은 지난 19일 약 1분정도의 대남비난
프로에서 ''파쇼도당''노태우 일당''등의 표현을 7차례나 사용했으며 이날자
노동신문도 ''매국매족 무리들의 독판치기''제하의 논평기사에서 ''노태우
역도'',''괴뢰,''''식민지 주구''등의 용어를 많이 사용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