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류 강세, 채소도 오름세로 반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과, 배등 과실류가격이 작황부진에 따른 물량감소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그동안 하락세를 지속했던 배추, 상추등 채소류가격도 물량감소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지난주 물가동향에 따르면 과실류와
돼지고기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달걀, 참깨, 소금등은 하락세를 보여
생필품류는 대체로 보합세 를 지속했으며 원자재류도 시멘트가 다소
내림세를 보였을 뿐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 다.
과실류는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사과가 15 들이 상자당 1천원-
3천원이 뛴 1 만8천원-1만9천원에 거래됐고 배도 15 들이 상자당 2천원-
3천원이 오른 2만5천원-2 만6천원에 가격이 형성되는등 강세가 지속됐다.
돼지고기는 물량감소로 5백g당 1백원-2백원이 올라 2천2백원-
2천3백50원의 시세를 보였다.
배추는 서울, 대전등지에서 물량감소로 포기당 1백원이 오른 5백원-
7백원에 거래됐고 상추도 같은 이유로 3백75g당 1백원이 올라 6백원에
가격이 형성되는등 그동안 지속되던 채소류의 하락세가 주춤해졌다.
양념류는 참깨가 산지출회량이 늘면서 40 들이 포대당 도매가격이
2만원-2만4 천원이 하락한 31만원-33만원, 마늘이 수요감소로 당 3백원이
떨어진 3천원에 각 각 거래돼 김장철을 전후해 계속된 강세가 다소 꺽이는
동향을 보였다.
소금도 수요감소로 약세로 반전, 50 들이 포대당 3백원-5백원이 떨어져
6천3 백원-7천원에 거래됐다.
한편 시멘트가 비수기를 맞아 40 들이 포대당 1백원-2백원이 떨어져
2천9백원 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였으나 그밖의 건축자재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
있다.
또 그동안 하락세를 지속했던 배추, 상추등 채소류가격도 물량감소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지난주 물가동향에 따르면 과실류와
돼지고기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달걀, 참깨, 소금등은 하락세를 보여
생필품류는 대체로 보합세 를 지속했으며 원자재류도 시멘트가 다소
내림세를 보였을 뿐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 다.
과실류는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사과가 15 들이 상자당 1천원-
3천원이 뛴 1 만8천원-1만9천원에 거래됐고 배도 15 들이 상자당 2천원-
3천원이 오른 2만5천원-2 만6천원에 가격이 형성되는등 강세가 지속됐다.
돼지고기는 물량감소로 5백g당 1백원-2백원이 올라 2천2백원-
2천3백50원의 시세를 보였다.
배추는 서울, 대전등지에서 물량감소로 포기당 1백원이 오른 5백원-
7백원에 거래됐고 상추도 같은 이유로 3백75g당 1백원이 올라 6백원에
가격이 형성되는등 그동안 지속되던 채소류의 하락세가 주춤해졌다.
양념류는 참깨가 산지출회량이 늘면서 40 들이 포대당 도매가격이
2만원-2만4 천원이 하락한 31만원-33만원, 마늘이 수요감소로 당 3백원이
떨어진 3천원에 각 각 거래돼 김장철을 전후해 계속된 강세가 다소 꺽이는
동향을 보였다.
소금도 수요감소로 약세로 반전, 50 들이 포대당 3백원-5백원이 떨어져
6천3 백원-7천원에 거래됐다.
한편 시멘트가 비수기를 맞아 40 들이 포대당 1백원-2백원이 떨어져
2천9백원 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였으나 그밖의 건축자재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