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교포 한약재 17억여원어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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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중 한일간 항공노선이 대폭 확충돼 아시아나항공이
대부분의 노선에 우선취항케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교통부는 내년 2.4분기중 서울-
히로시마, 서울-오카야마, 제주-후쿠오카등 한.일간 3개노선의 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 마련한 국적항공사 육성지침에 따라 이들
노선에 아시아나항공을 우선취항시킬 방침이다.
서울-히로시마와 서울-오카야마 노선은 각각 주4회, 제주-후쿠오카는
주5회로 계획되고 있으며 아직 일본 항공사의 운항계획은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노선 외에도 오이타현등 일본 각지방에서 한국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해 한국과의 항공로 개설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한일간 신규
항공노선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교통부는 내년1.4분기중 인도와 항공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리스,모로코,뉴질랜드등 각국과의 항공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 국적기의 세계일주 노선망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그러나 이들 원거리 국가와의 항공교류를 위해 우리측 항공사로
나서야할 대한 항공측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지역노선망을 빠른
속도로 확장해가고 있어 대한항공으로서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기존시장
관리가 우선과제임을 들어 당분간 신규노선 개설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대부분의 노선에 우선취항케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교통부는 내년 2.4분기중 서울-
히로시마, 서울-오카야마, 제주-후쿠오카등 한.일간 3개노선의 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 마련한 국적항공사 육성지침에 따라 이들
노선에 아시아나항공을 우선취항시킬 방침이다.
서울-히로시마와 서울-오카야마 노선은 각각 주4회, 제주-후쿠오카는
주5회로 계획되고 있으며 아직 일본 항공사의 운항계획은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노선 외에도 오이타현등 일본 각지방에서 한국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해 한국과의 항공로 개설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한일간 신규
항공노선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교통부는 내년1.4분기중 인도와 항공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리스,모로코,뉴질랜드등 각국과의 항공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 국적기의 세계일주 노선망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그러나 이들 원거리 국가와의 항공교류를 위해 우리측 항공사로
나서야할 대한 항공측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지역노선망을 빠른
속도로 확장해가고 있어 대한항공으로서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기존시장
관리가 우선과제임을 들어 당분간 신규노선 개설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