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기술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일본 중소모험
기업들의 한국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수처리기기를 취급하고 있는 알파비트(도쿄.대표 홍전수부)는 내년 3월
한국의 중견 자동차 부품 메이커 동해 전장과 공동으로 신규회사를 설립해
알파비트사의 제 품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수도 계량기 제조회사인 백원계기공업(오사카.삼포수사)은 한국의
상하수도 설 비 시공회사인 대호기전과 기술 제휴한다.
양사는 기술 제휴를 통해 온돌에서 품어나오는 온풍의 칼로리를
계산하는 시스 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밖에 DTP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릿지(사포로.구보전의흥)는 한국 삼성
그룹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삼성 데이터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제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