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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담당자들이 직접 필자로 참가, 공동으로 만드는 경제정책전문지
월간 "나라경제"가 12월호로 창간됐다.
12개 경제부처 합동편집위원회가 편집하고 국민경제제도연구원이
발행하는 "나라경제"는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 건설부 노동부 교통부
농림수산부 동력자원부 보건사회부등 경제부청에 근무하고 있는
정책실무담당자(과장 사무관)들이 필자로 나서서 경제현안들을
해설하고 향후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경제정책전문지.
"정부가 수립 시행하고 있는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에서 발행되는 잡지인만큼 관변적
색채를 띠고 있지만 정부경제정책의 수립배경과 시행방향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잡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나라경제"는 정부간행물로는 드물게 유가지로 만들어져 일반서점을
통해 판매되는 점이 특징.
기존 과년적 잡지들이 딱딱한 편집방식을 따르고 있는데 반해 이
잡지는 다양하고 시각적인 편집체제를 채택, 부담을 주지 않고
독자들에게 접근하려한 점도 특징의 하나이다.
창간호에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이렇게 대응한다"라는 제목아래
무역, 농수산물, 섬유, 서비스 금융, 지적소유권등 UR협상의 분야별
대응방향을 제시한 특집기사와 통화및 물가, 대도시 교통안해소를
위한 투자재원조달, 내년도 세금 어떻게 달라지나, 맑은 물 지켜내기,
최근의 농지가격하락은 농지제도 때문인가, 석유사업기금운용을 둘러싼
논란, 통신산업구조조정등 12개 경제부처의 핵심경제정책을 설명한
"경제정책 해설"을 실었다.
또 남북경제교류의 전망과 추진방향, 환경보전이 경제/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등을 분석한 "나라경제논란", 국내외의 경제흐름을
폭넓게 살핀 "경제동향", 경제주체간 갈등구조의 해소방안에 대한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 좌담 "한국경제, 전화기적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등이 주요기사로 수록돼 있다.
4 x 6배판 1백66면 2천원.
월간 "나라경제"가 12월호로 창간됐다.
12개 경제부처 합동편집위원회가 편집하고 국민경제제도연구원이
발행하는 "나라경제"는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 건설부 노동부 교통부
농림수산부 동력자원부 보건사회부등 경제부청에 근무하고 있는
정책실무담당자(과장 사무관)들이 필자로 나서서 경제현안들을
해설하고 향후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경제정책전문지.
"정부가 수립 시행하고 있는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에서 발행되는 잡지인만큼 관변적
색채를 띠고 있지만 정부경제정책의 수립배경과 시행방향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잡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나라경제"는 정부간행물로는 드물게 유가지로 만들어져 일반서점을
통해 판매되는 점이 특징.
기존 과년적 잡지들이 딱딱한 편집방식을 따르고 있는데 반해 이
잡지는 다양하고 시각적인 편집체제를 채택, 부담을 주지 않고
독자들에게 접근하려한 점도 특징의 하나이다.
창간호에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이렇게 대응한다"라는 제목아래
무역, 농수산물, 섬유, 서비스 금융, 지적소유권등 UR협상의 분야별
대응방향을 제시한 특집기사와 통화및 물가, 대도시 교통안해소를
위한 투자재원조달, 내년도 세금 어떻게 달라지나, 맑은 물 지켜내기,
최근의 농지가격하락은 농지제도 때문인가, 석유사업기금운용을 둘러싼
논란, 통신산업구조조정등 12개 경제부처의 핵심경제정책을 설명한
"경제정책 해설"을 실었다.
또 남북경제교류의 전망과 추진방향, 환경보전이 경제/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등을 분석한 "나라경제논란", 국내외의 경제흐름을
폭넓게 살핀 "경제동향", 경제주체간 갈등구조의 해소방안에 대한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 좌담 "한국경제, 전화기적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등이 주요기사로 수록돼 있다.
4 x 6배판 1백66면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