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91년도 수출목표액을 4억8백70만7천달러로 올해에
비해 크게 늘려 확정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수출목표액은 당초 2억3천9백10만달러 였으나
지난 22일 현재 실적은 2억9천1백40만1천달러로 목표의 21.8%인 5천2백
20만1천달러를 초과 달성해 내년 목표액을 올해에 비해 70.9%인
1억6천9백60만7천 달러를 늘려 확정했다.
시 관내 11개 수출업체중 새한미디어의 내년도 수출목표액은 전체의
85.6%인 3억5천만달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