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소련정책, 지나치게 고르비에 밀착"..미첼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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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대소정책은 고르바초프대통령 일개인에게 지나칠 정도로
밀착되어 있으며 소련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소련지도부가 소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연방내 공화국들에 대해 무력탄압을 가할
경우엔 즉각 중단돼야할 것이라고 미상원의 조시 미첼의원이 23일
말했다.
그는 이날 ABC TV 와 가진 회견에서 "고르바초프는 물론 역사적인
인물이며 미국은 그가 이룬 업적에 대해서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의 현 대소정책은 그가 마치 영원히 권좌에 앉아 있을
것처럼 고르바초프일개인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미첼의원은 이와함께 셰바르드나제 소외무장관의 사임발표이후
소련내에서 불길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독재통치의 회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밀착되어 있으며 소련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소련지도부가 소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연방내 공화국들에 대해 무력탄압을 가할
경우엔 즉각 중단돼야할 것이라고 미상원의 조시 미첼의원이 23일
말했다.
그는 이날 ABC TV 와 가진 회견에서 "고르바초프는 물론 역사적인
인물이며 미국은 그가 이룬 업적에 대해서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의 현 대소정책은 그가 마치 영원히 권좌에 앉아 있을
것처럼 고르바초프일개인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미첼의원은 이와함께 셰바르드나제 소외무장관의 사임발표이후
소련내에서 불길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독재통치의 회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