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공장이전 신증축 위해 부지 2백40만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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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1년까지 경남지역 공장들의 이전 및 신.증축을 위해서는
모두 2백40만평의 공장용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도내 3천여개소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장 부지 수요실태를 조사한 결과 오는 2001년까지 앞으로 10년동안 공장
신설예정 1백6개업체 15만6천평, 증설예정 1백69개업체 80만8천평등 모두
6백71개업체에서 공장 신.증축 및 이전을 위해 2백38만9천평의 공장용지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들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업이 3백36개업체로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속 87개업체, 섬유 54개업체, 화학 44개업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공장용지 확보와 함께 공업용수 수급,
근로자 주택 부지 확보등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모두 2백40만평의 공장용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도내 3천여개소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장 부지 수요실태를 조사한 결과 오는 2001년까지 앞으로 10년동안 공장
신설예정 1백6개업체 15만6천평, 증설예정 1백69개업체 80만8천평등 모두
6백71개업체에서 공장 신.증축 및 이전을 위해 2백38만9천평의 공장용지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들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업이 3백36개업체로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속 87개업체, 섬유 54개업체, 화학 44개업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공장용지 확보와 함께 공업용수 수급,
근로자 주택 부지 확보등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