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보산 제철소 제2기공사가 내년중 완공될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 86년 일본과의 기술합작으로 착공된 제2기확장공사중
고려 소결기및 코크스로공사가 이미 중국기술위주로 완성됐으며
공사중인 냉연강 열연강및 연속주조기 건설작업은 내년중 완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통신은 또 시금부의 소식통을 인용, 제2기공사가 끝나고 조업에
들어가면 보강의 선철및 조강생산능력은 각각 6백50만톤, 6백71만톤에
이르러 중국내 공급부족을 크게 해결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밖에 86년에 시작된 7.5계획기간중 국가중점사업으로 추진된
당강1호고로, 무양강철공사1기확장공사는 이미 끝났으며 전의철합금
공소화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