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세직 서울시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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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위원장을 맡아 세계적인 대사인 88
올림픽을 완벽하게 치뤄내 이번에 다시 올림픽개최지인 수도 서울시장에
발탁됐다.
육사 12기출신으로 수경사령관등 군의 요직을 두루 거친후 지난 85년
총무처장관에 이어 86년 체육부장관을 역임, 관계에 진출했으며 특히 88
대회위원장으로 주최 도시인 서울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기도 한 문무
겸비의 행정가.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정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그는 완벽한
일처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무추진력으로 그 능력을 일찌기
인정받았었다.
5공초기에는 핵심세력에서 소외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그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요직에 기용됐으며 88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공으로
지난 88년12월 안기부장에 발탁돼 작년 7월까지 재임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종교적인 열정도 높고 영어 프랑스어등 외국어
실력도 수준급인데다 군 관 민 그리고 국제관계에서 두루 풍부한 경험을
쌓아 다시 한번 명쾌하면서도 완벽한 일처리 솜씨로 수도행정을 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인 홍숙자(53)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다.
올림픽을 완벽하게 치뤄내 이번에 다시 올림픽개최지인 수도 서울시장에
발탁됐다.
육사 12기출신으로 수경사령관등 군의 요직을 두루 거친후 지난 85년
총무처장관에 이어 86년 체육부장관을 역임, 관계에 진출했으며 특히 88
대회위원장으로 주최 도시인 서울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기도 한 문무
겸비의 행정가.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정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그는 완벽한
일처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무추진력으로 그 능력을 일찌기
인정받았었다.
5공초기에는 핵심세력에서 소외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그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요직에 기용됐으며 88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공으로
지난 88년12월 안기부장에 발탁돼 작년 7월까지 재임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종교적인 열정도 높고 영어 프랑스어등 외국어
실력도 수준급인데다 군 관 민 그리고 국제관계에서 두루 풍부한 경험을
쌓아 다시 한번 명쾌하면서도 완벽한 일처리 솜씨로 수도행정을 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인 홍숙자(53)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