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코프 소련총리, 심장발작으로 중태에 빠져 입력1990.12.27 00:00 수정1990.12.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련의 니콜라이 리즈코프총리가 심장발작으로 중태에 빠졌다고고르비대통령의 비탈리 이그나쳰코 대변인이 26일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당분간 유리 마슬류코프제1부총리가 총리 직무를 대신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고르비는 의회에 리즈코프가 위험한 상태를 벗어났다고말했었다. 1985년이래 총리직을 맡아왔던 리즈코프는 이번 연방내각개편때사임될 것으로 예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崔대행 "2월 국회서 반드시 반도체법 등 경제법안 결론내야"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속보] 崔대행 "매주 민생·경제 점검…금주부터 대응 플랜 가동"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속보] 이복현 "부실한 내부통제·불건전 조직문화, 상 줄 생각 없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