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 경정급66명 승진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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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교직원노조(위원장 윤희우.37) 소속 노조원과 학생등 1백여명은
27일 상오 9시 30분부터 "민주적 총장 선출"을 요구하며 이 학교 제4대 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던 교내 콘서트홀을 점거한채 하오 3시
현재까지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대학의 대표자인 총장을 교직원과 학생등 대학
구성원 모두의 의견이 반영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돼야한다"고 주장하고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민주적 총장선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교수협의회
측에 요구해 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실력으로 총장선출을 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직원과 학생들의 농성으로 이날 상오 10시부터 교수협의회(의장
박상렬 영문과 교수) 주관으로 실시될 예정이던 총장선출 투표는 무기한
연기됐다.
27일 상오 9시 30분부터 "민주적 총장 선출"을 요구하며 이 학교 제4대 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던 교내 콘서트홀을 점거한채 하오 3시
현재까지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대학의 대표자인 총장을 교직원과 학생등 대학
구성원 모두의 의견이 반영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돼야한다"고 주장하고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민주적 총장선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교수협의회
측에 요구해 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실력으로 총장선출을 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직원과 학생들의 농성으로 이날 상오 10시부터 교수협의회(의장
박상렬 영문과 교수) 주관으로 실시될 예정이던 총장선출 투표는 무기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