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구 2억4천9백63만명, 10년전보다 10.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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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마다 실시되는 미국인구센서스 결과 미국인구는 10년전보다
10.2%가 증가한 2억4천9백53만2천6백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정부가 발표.
미국의 가장 큰 주인 캘리포니아주가 80년보다 26.3% 증가한 2천9백83만
9천2백50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주로 나타났으며 가장 작은 주인
와이오밍주가 2.9%가 줄어든 45만5천9백75명으로 사람수가 가장 적은
주라고.
이번 센서스로 나타난 인구변동에 따라 각 주의 연방하원의원수도
재조정하게 되는데 이번 결과에 따라 19개의 의원 자리가 변동, 인구가
늘어난 캘리포니아주가 7석을 더 얻게 돼 4백35석중 52석을 차지하게
된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하여 의석을 더 얻게되는 주는 8개주가 되나
뉴욕주가 3석을 잃는 것을 비롯해 모두 13개 주에서 의석을 잃게
된다고.
10.2%가 증가한 2억4천9백53만2천6백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정부가 발표.
미국의 가장 큰 주인 캘리포니아주가 80년보다 26.3% 증가한 2천9백83만
9천2백50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주로 나타났으며 가장 작은 주인
와이오밍주가 2.9%가 줄어든 45만5천9백75명으로 사람수가 가장 적은
주라고.
이번 센서스로 나타난 인구변동에 따라 각 주의 연방하원의원수도
재조정하게 되는데 이번 결과에 따라 19개의 의원 자리가 변동, 인구가
늘어난 캘리포니아주가 7석을 더 얻게 돼 4백35석중 52석을 차지하게
된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하여 의석을 더 얻게되는 주는 8개주가 되나
뉴욕주가 3석을 잃는 것을 비롯해 모두 13개 주에서 의석을 잃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