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공사는 올한햇동안 주택건설목표치 1만7천5백가구를
20%초과한 2만1천43가구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토지이용률을 높여 5백91가구를
공급한 것을 비롯 수서지구내에 사원임대 1천4백3가구, 가양지구내에
근로복지 1천5백56가구, 가락/개포지구에 다세대주택 93가구등 모두
3천6백43가구의 주택을 추가공급했다는 것이다.
주택종류별 공급가구수는 영구임대 7천4백80가구, 근로복지 6천95가구,
사원임대 2천4백8가구, 임대주택 2천24가구이며 일반분양물량은
3천36가구로 나타났다.
지구별로는 가양지구에 1만5백38가구가 공급됐고 수서지구 2차분
3천3백15가구, 대치지구 2차분 2천5백75가구, 방화지구 1천5백63가구가
건설됐으며 기업체분양 1천4백3가구, 기업체 위탁 1천5백56가구,
다세대주택 93가구로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