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의 내무행정통.
행정고시 6회로 대구직할시와 경북도가 분리되기전 경북도에서 사무관,
법무관, 보건사회국장등을 10여년동안 맡아 대구지역의 사정에 밝다.
최근 들어서는 지방행정연수원,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제3조정관, 국무총리행정조정실 등에 근무하면서 대도시 교통문제,
지자제문제, 광주보상문제 해결 등을 위한 구체안 마련에 많은
역할을 했다.
평소 말수는 적으나 업무처리는 야무지다는 평.
서울민사지법 판사인 부인 이선희씨(42)와의 사이에 2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