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자금난속 회사채 수익률 오름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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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햇동안 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한데 영향을 받아 투자활동
인구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이날 현재 활동계좌(위탁및 증권저축)는
3백31만9천55개로 지난해말 4백21만7천5백19개보다 21.3%인 89만8천
4백64개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올 한햇동안 매매활동중지등으로 통폐합된 증권계좌는 모두
1백50만4천3백6개로 집계됐으며 신규개설계좌 60만5천8백42개보다
1백48.3%가 많았다.
이처럼 투자활동인구가 크게 감소한 것은 증시가 일년 내내
약세권에 머무른데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25개 증권사 본/지점에 개설돼 있는 증권계좌는
모두 5백80만3천2백16개로 지난 89년말에 비해 11.6%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난 88년의 65.9%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계좌별로는 전체의 73%를 차지하는 위탁계좌가 지난 89년말보다
13.7% 늘어났으며 증권저축계좌는 6.4%인 9만4천7백57개가 증가했다.
활동계좌중 위탁계좌가 18.4% 감소한데 반해 증권저축계좌는
28.5%나 줄어들어 증권저축의 인기가 크게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구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이날 현재 활동계좌(위탁및 증권저축)는
3백31만9천55개로 지난해말 4백21만7천5백19개보다 21.3%인 89만8천
4백64개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올 한햇동안 매매활동중지등으로 통폐합된 증권계좌는 모두
1백50만4천3백6개로 집계됐으며 신규개설계좌 60만5천8백42개보다
1백48.3%가 많았다.
이처럼 투자활동인구가 크게 감소한 것은 증시가 일년 내내
약세권에 머무른데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25개 증권사 본/지점에 개설돼 있는 증권계좌는
모두 5백80만3천2백16개로 지난 89년말에 비해 11.6%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난 88년의 65.9%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계좌별로는 전체의 73%를 차지하는 위탁계좌가 지난 89년말보다
13.7% 늘어났으며 증권저축계좌는 6.4%인 9만4천7백57개가 증가했다.
활동계좌중 위탁계좌가 18.4% 감소한데 반해 증권저축계좌는
28.5%나 줄어들어 증권저축의 인기가 크게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