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8호선 일부구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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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8호선 잠실구간(잠실-성남시경계 복정) 5.5km와 5호선
거여구간(길동-거여) 7km에 대한 건설공사가 29일 각각 착공됐다.
사업비 1천5백억원이 소요되는 잠실구간과 1천7백50억원이 투자되는
거여구간이 완공되는 93년말에는 이미 착공한 7호선 강북구간(상계-화양)
16km와 5호선 도심구간(여의도-왕십리) 13 공사도 함께 끝남에따라 모두
41.5km 지하철 건설이 마무리 된다.
한편 작년 12월과 지난 6월 각각 착공한 2.3.4호선 연장구간 15km와
5호선 강서-강동구간 32km 공사가 92년말 완공되는것 까지 포함하면
93년말 서울의 지하철망이 현재의 연장 1백16.5km에서 2백5km로 확충된다.
거여구간(길동-거여) 7km에 대한 건설공사가 29일 각각 착공됐다.
사업비 1천5백억원이 소요되는 잠실구간과 1천7백50억원이 투자되는
거여구간이 완공되는 93년말에는 이미 착공한 7호선 강북구간(상계-화양)
16km와 5호선 도심구간(여의도-왕십리) 13 공사도 함께 끝남에따라 모두
41.5km 지하철 건설이 마무리 된다.
한편 작년 12월과 지난 6월 각각 착공한 2.3.4호선 연장구간 15km와
5호선 강서-강동구간 32km 공사가 92년말 완공되는것 까지 포함하면
93년말 서울의 지하철망이 현재의 연장 1백16.5km에서 2백5km로 확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