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아일보 해직기자 4명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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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연합 (범민련)의 해외본부가 지난 16일 베를린에서
발족, 의장에 재독음악가 윤이상씨를 선출했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범민련''해외본부가 남북.해외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베를린에서 열린 ''범민족회의'' 3자실무회담의
결정에 따라 결성된 것이며 16일의 결성대회에서는 의장외에 12명의
부의장과 중앙위원 40명이 선출된 것으로 전했으나 위원들의 인적사항
등은 밝히지 않았다.
또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정부에 대해 국가보안법 철폐 <>베를린 3자
실무회담에 참석한 이유로 구속된 남측대표 석방 <>대화창구 단일화 철회
등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발족, 의장에 재독음악가 윤이상씨를 선출했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범민련''해외본부가 남북.해외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베를린에서 열린 ''범민족회의'' 3자실무회담의
결정에 따라 결성된 것이며 16일의 결성대회에서는 의장외에 12명의
부의장과 중앙위원 40명이 선출된 것으로 전했으나 위원들의 인적사항
등은 밝히지 않았다.
또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정부에 대해 국가보안법 철폐 <>베를린 3자
실무회담에 참석한 이유로 구속된 남측대표 석방 <>대화창구 단일화 철회
등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