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집트 에너지 협력협약 발효 입력1990.12.30 00:00 수정1990.12.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과 이집트 전력청 및 원자력발전청 간에 체결된에너지협력협약이 발효됐다. 29일 한전에 따르면 동협약은 그동안 이집트측 사정으로 발효되지못하다가 최근 자국의 법적절차 완료에 따라 한전에서 내수승인절차를 거쳐발효하게 됐다. 이 협약의 발효로 전력기술 전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할 수 있게되었으며 이집트의 발전소 건설 등 에너지관련사업에 우리나라의기술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부산 '4시간40분'…양방향 고속도로 정체 서서히 해소 연휴 나흘째이자 설 전날인 28일 밤 고속도로 곳곳엔 폭설 여파로 차량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9시부터 귀성길 정체가, 오후 10~11시께부터 귀경길 정체가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2 노년기 '사망 위험' 30%나 줄이는 방법은? 매주 150분간 신체 활동을 하는 노인은 사망 위험이 31% 감소하고, 관상동맥 질환과 당뇨병 등 30가지 이상의 만성질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온타리오 웨스턴대 제인 손턴 교수팀은... 3 비트코인, 나스닥100 동조 성향 높아져 딥시크가 촉발한 글로벌 기술 주식의 격변이 디지털 자산까지 흔들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 같은 디지털 자산이 점점 더 기술 주식의 움직임과 연동되는 경향이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28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