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남북한 총리회담이 시작된것을
환영하고 만약 요청이 있으면 한반도의 재통일 과정에 "국제적인
협력과 보장"같은 것을 제공하는데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3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