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냉연강판 첫 수출...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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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냉연강판을 베트남에 처녀 수출한다.
3일 철강업계에 다르면 포철은 (주)대우를 통해 베트남에 1백10만달러
어치의 냉연강판 2천톤을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포철은 이달 중순께 우선 냉연강판 1천톤을 선적하고 나머지 1천톤도
1/4분기중 내보낼 계획이다.
포철의 이번 대베트남 철강수출은 베트남중앙철강수입공사인 비나메탈
사와 현금베이스로 이루어졌다.
포철은 앞으로 북방신시장개척의 일환으로 베트남과의 철강교역을
확대키로 하고 구상무역도 실시할 계획이다.
3일 철강업계에 다르면 포철은 (주)대우를 통해 베트남에 1백10만달러
어치의 냉연강판 2천톤을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포철은 이달 중순께 우선 냉연강판 1천톤을 선적하고 나머지 1천톤도
1/4분기중 내보낼 계획이다.
포철의 이번 대베트남 철강수출은 베트남중앙철강수입공사인 비나메탈
사와 현금베이스로 이루어졌다.
포철은 앞으로 북방신시장개척의 일환으로 베트남과의 철강교역을
확대키로 하고 구상무역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