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햇도안 대만의 금수입 총량은 1백 3.7톤 (3백 66만온스)
으로 전년동기보다 35.12% 줄어들었다고 대만재정부가 7일 밝혔다.
이같은 금수입감소는 국내경기부진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시장거래업자들은 풀이했다.
이기간중 대만에 대한 금최대공급국은 대만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온 스위스로 대만 전체 수입량의 42.92%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전까지 금최대공급국은 홍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