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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면 톱 > 럭키, 백혈병 치료용 감마 인터페론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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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럭키가 세계 최초로 백혈병 치료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감마
    인터페론의 상품화에 성공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럭키는 지난 84년 이후 7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최근 혈액암의 일종인 만성골수성 백혈병 및 류마토이드 관절염 치료용
    감마 인터페론의 상품화에 성공,지난해말 정부로부터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암을 비롯한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
    했다.
    감마 인터페론은 지난 89년 서독에서 류마토이드 관절염 치료제로서
    허가된 이후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신장암 치료제로서만 허가되었을 뿐
    백혈병 치료용으로 개발되기는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이번에 개발된 감마 인터페론은 기존의 백혈병 치료제인
    하이드록시우레아,부설판 등이 비정상적인 백혈구의 번식을 억제했던 것과는
    달리 비정상 백혈구의 신규 생성을 근본적으로 차단시켜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물질은 서울대,연대,고대,카톨릭대,한양대,충남대 등 국내 6개대
    11개 교수팀이 지난 88년부터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에 81%의 놀라운 유효율을 보였으며 류마토이드 관절염 치료에도
    59.3%의 높은 효과율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특히 럭키가 개발한 감마 인터페론은 서독과 일본의 대장균을 이용한
    제조기술과는 달리 이스트를 이용한 것으로 단백질 정제시 발열성에 문제가
    없으며 발효시 고농도 배양이 쉽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고 제조가격도 절반
    이상 낮아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널리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럭키는 현재 개발에 성공한 감마 인터페론을 이용해 대장암과
    자궁암,신세포암,알레르기,소아 신증후군,기관지 천식 등에도 임상실험을
    계속하고 있어 앞으로 암등 난치병 치료제로서 그 적용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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