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연수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연수 대상인원을 지난해보다 21.8%가 늘어난 1만5천80명으로 확정했다.
10일 중진공에 따르면 또 연수과정도 지난해 78개과정 3백42회에서
94개 과정 4백83회로 대폭 확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신규 연수과정은 최고 경영자 세미나과정을
비롯해 목표관리,일반사원교육,여사원교육,생산방식혁신,설비효율관리,
열처리기술일반등 16개 과정이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연수를 오는 2월말부터 실시한다는 계획을 잡고
각 과정별 연수신청을 오는 23일부터 중진공 본부나 연수원, 각 지부에서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