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초프 소련차관 11일 중국으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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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로가초프소련외무차관이 11일상오 5박6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국인 중국으로 떠났다.
로가초프차관은 방한중 노태우대통령을 예방,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으며 한소수교이후 처음으로 제1차 양국 외무부간
정책협의회를 갖고 남북관계를 포함한 한반도주변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중국측에 유엔가입문제및 남북대화에 대한 한국측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경에서는 약 8시간 체류한후 곧바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가초프차관은 당초 10일상오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중국과의
일정협의가 늦어져 출국을 하루 연기했다.
마치고 다음 방문국인 중국으로 떠났다.
로가초프차관은 방한중 노태우대통령을 예방,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으며 한소수교이후 처음으로 제1차 양국 외무부간
정책협의회를 갖고 남북관계를 포함한 한반도주변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중국측에 유엔가입문제및 남북대화에 대한 한국측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경에서는 약 8시간 체류한후 곧바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가초프차관은 당초 10일상오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중국과의
일정협의가 늦어져 출국을 하루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