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김세환씨(58.북한연구소 운영위원)가 지난해 북경아시안
게임기간중 촬영한 기념사진을 김명희 평양사범학교 교원등에게 전달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과의 접촉신청을 승인했다.